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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여행]브뤼쉘 자유여행을 위한 브리셀 특징: 여행지 및 호텔 소개

--브뤼셀

브뤼셀로 여행을 떠나자!

브뤼셀(Brussels)은 중세 또는 아르누보 양식의 역사적 건축물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이러한 브뤼셀은 현대에 와서 과거의 양식과 현대의 양식이 섞여있는 모습의 도시가 되었습니다. 브뤼셀에 간다면, 중세의 건축물 사이사이 신축건물과 고층 빌딩이 어울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미리 알고가면 좋은 브뤼셀의 특징

  1. 브뤼셀은 벨기에의 수도로, 프랑스어와 네덜란드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2. 브뤼셀은 유럽 연합(EU) 본부가 위치한 사실상 유럽 연합 행정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브리쉘은 “유럽의 수도”라는 별칭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북대서양조양기구(NATO), 세계관세기구(WCO), 베네룩스 경제 연합 등이 있습니다.
  3. 브뤼셀에서 꼭 먹어야 하는 3가지는 초콜릿, 와플, 홍합요리입니다.
  4. 브뤼셀은 역사문화자원이 많은만큼 곳곳에 박물관과 갤러리가 많다.
벨기에 브뤼셀 자유여행

브뤼셀 자유여행 ▶ 필수 코스(추천 장소)

브뤼셀에는 수세기의 역사를 자랑하는 거리와 매력적인 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브뤼셀에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마켓 광장과 최고급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부셰거리(Petite Rue des Bouchers)

부셰거리는 한국으로 치면 먹자골목입니다. 브뤼셀의 중심 위치하며, 거리의 모든 건물은 레스토랑입니다. 거리 전체에 레스토랑, 음식점, 멋있는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프랑스 요리나 플랑드르 요리가 주류였지만, 현재는 브뤼셀로 다양한 인종이 몰리며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브뤼셀 거리에는 서양 요리, 레바논 요리, 그리스 요리, 멕시코 요리 등 여러 맛을 찾을 수 있습니다.

벨기에 브뤼셀 자유여행 와플

브리쉘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 3가지는 초콜릿, 와플, 홍합요리가 있습니다. 이중에 이곳은 “홍합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맛집이 많습니다. 또한 분홍 코끼리 맥주 카페도 부셰거리에 있습니다. 거리의 폭은 좁지만, 자동차의 통행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수월하게 걸어다닐 수 있습니다. 폭이 넓은 곳은 야외 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부쉐거리는 호객행위가 엄청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무료 서비스를 준다”는 함정에 걸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랑플라스(그랜드 플레이스)

그랑플라스(그랜드 플레이스) – 센트럴 역에서 도보 10분

브뤼셀의 중앙시장 광장은 그랑플라스로 알려져 있으며, 브리셀 관광지 중 가장 아름다운 1위로 선정된 장소입니다.광장은 15세기에 만들어진 청사 건물, 수백개의 작은 조각상, 탑, 금색의 상감 세공된 17세기의 건물등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고, 평생 기억에 남을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랑플라스에 도착하면 웅장함에 놀라고, 예술품 하나하나를 보면 세세함에 놀랄 것입니다. 낮에 가는 것과 밤에 가는 것의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두번 방문한다는 곳입니다.

오줌싸개 동상
오줌싸개 동상

오줌싸개 동상(Manneken Pis)

오줌싸개 동상은 브뤼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동상입니다. 오른손은 허리에 왼손으로 조준하며 오줌을 싸는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 동상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적군에게 모욕감을 주기 위해 프라방드 제후의 왕자가 오줌을 누었다는 이야기가 가장 유명합니다. 오줌싸개 동상은 하루에 한번 옷을 갈아입는 패셔니스타로 알려져있습니다. 근처에 호텔을 잡으셨다면, 옷이 바뀐 동상을 볼 수 있습니다.(올 누드로 옷을 안 입고 있을때도 있습니다.) 관람 후, 주변에는 맛있는 와플가게가 많으니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망주의 : 허무관광지로 꼽힐 만큼, 실제로 보면 그냥 오줌을 싸고 있을 뿐 감흥도 없고, 아쉬움이 클 수 있습니다.

그 외의 볼거리는 성 미카엘과 성녀 구둘라 대성당, 아토뮴, 브뤼셀의 법원인 팔레 드 쥐스티스(Palais de justice), 껑브흐 산림공원 (Bois de la Cambre)이 있습니다.

주의 : 관광명소에는 소매치기가 많습니다. 가방, 스마트폰, 지갑 등 소지품을 잘 챙기세요.

브뤼셀 자유여행 ▶ 호텔 및 숙박 시설

이비스(Ibis) 브뤼셀 오프 그랜드 플레이스 (Ibis Brussels Off Grand Place)

이비스는 전 세계에 퍼저있는 프랑스계 체인 호텔입니다. 호텔의 평범하고, 일반적인 이비스 호텔입니다. 무난하기 호텔 컨디션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비스브뤼셀 오프 그랜드 플레이스는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랑플라스 광장 옆에 위치해 낮이던, 밤이던 보고 싶은 시간에 그랑플라스를 구경하러 갈 수 있습니다. 또한 브리쉘 센트럴 역과도 가깝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적당한 가격에 최적의 위치로 가성비 좋은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NH 브뤼셀 그랜드 사블론

그랑플라스 바로 옆은 하루정도 짧게 머무는 여행 적합합니다. 조금 더 넉넉한 기간을 갖는다면, 사블롱 지역을 추천합니다. 사블롱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곳에서도 그랜드 플레이스를 10분 정도 걸어 갈 수 있고, 사람이 번잡하지 않아 여유롭고, 브뤼셀 주요 관광지와 더 가깝습니다. 또한 술집, 상점, 카페, 레스토랑에 상대적으로 관광객이 적어 로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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