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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근교여행] 파타야, 칸차나부리, 나콘라차시마(코랏)로 떠나보자!

--방콕

방콕 근교여행을 떠나자!

방콕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방콕에 대하여 알았다면, 방콕 근교 여행을 떠나봅시다.
만약 방콕여행을 계획하기 전이라면, 방콕 근교도 볼거리가 많으므로 일정에 추가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나콘라차시마(Nakhon Ratchasima)

나콘라차시마는 방콕, 치앙마이와 함께 태국의 3대도시로 일컬어지는 곳입니다. 방콕에서 북동쪽으로 약 260km 떨어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코랏]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나콘라차시마는 방콕에 비해 느긋한 생활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곳은 태국의 역사적 뿌리를 밝히는 중요한 유적지가 많은 곳입니다. 나콘라차시마는 9세기에서 15세기 사이 크메르 왕국의 주요 중심지였으며, 이후에도 역사적으로 북동쪽 국가를 왕래하기 위한 주요 관문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나콘라차시마 여행

단퀴안(Dan Kwian) 도자체험
단퀴안(Dan Kwian)

단퀴안은 태국에서 도자기 마을로 유명한 곳입니다. 주민의 80% 이상이 도자기 생산, 판매 등 도자기와 관련된 직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단퀴안의 도자기는 훌륭한 품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도자기는 저마다 특이한데, 도공들 각자의 개성을 담아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단퀴안에는 태국 전통 도예 체험활동이 있습니다. 태국의 도예 명인과 함께 흙을 고르는 것부터 시작하여, 도자기를 빚고, 문양을 넣고, 채색을 입히고, 완성까지 모든 단계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카오야이 국립공원 투어
카오야이 국립공원

나콘랏차시마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카오야이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카오야이 국립공원은 울창한 숲, 웅장한 산맥, 화려한 폭포, 빠른 물살을 가진 깊은 계곡 등이 있어, 수려한 자연환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자연 생태계의 보고로 70여종의 포유류, 300여종의 조류, 2000여 종의 식물 등이 서식합니다. 카오야이 국립공원으로 여행을 간다면 태국에서만 볼 수 있는 펠리컨, 가마우지, 백로, 저어새, 팔콘, 도마뱀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카오야이 국립공원 운영시간

오전 6:00 ~ 오후 6:00 (연중무휴)

칸차나부리

칸차나부리는 방콕에서 북서쪽으로 약 130km 떨어진 지역입니다. 칸차나부리는 한적한 강변 마을로 태국의 자연과 역사적 보물들을 탐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칸차나부리 여행

에라완 폭포 투어
에라완 폭포 투어

칸차나부리의 에라완 폭포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에라완 폭포는 7단계의 폭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단계를 보기 위해서는 찌는 듯한 더위를 이겨내고, 수증기 가득한 수풀을 지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에라완 폭포로 뛰어들어 그 시원함을 마주한다면, 짧은 시간동안 겪었던 짜증은 금세 잊어버리고 말 것입니다. 물놀이를 즐기지 않아도, 물속에 살짝 발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여행길이 될 것입니다.

죽음의 철도 [콰이강 다리]

칸차나부리에는 죽음의 철도로 유명한 [콰이강 다리]가 있습니다. 콰이강다리가 죽음의 철도로 불리게 된 이유는 수많은 사람이 죽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콰이강 다리]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인도를 침공하기 위해 부설한 철도입니다. 일본은 1년 내에 약 400km의 철도를 만든다는 계획 세우고, 빠른 시간 내에 완공하기 위해 공사를 억지로 강행했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약 20만명 이상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콰이강 다리 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만약 이곳을 방문하실 계획이시라면, 영화 “콰이강의 다리”를 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파타야

파타야는 방콕에서 남동쪽으로 약 145km 정도 떨어진 지역으로 푸른 바다를 끼고 있는 휴양지입니다. 파타야는 1960년대에 미군 병사의 휴양지로 개발된 곳으로, 지금까지 수십년의 시간을 거쳐 휴양지로 개발이 진행되어, 지금은 태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거듭나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파타야는 세월이 지난 지금도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파타야 여행

파타야 해변
파타야 해변

파타야 해변은 “동양의 리비에라”로 불릴정도로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합니다.
해변의 길이는 약 4㎞로, 비치 의자가 줄지어 늘어서 있어, 해변에 어디에서나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파타야 해변에서는 패러 세일링과 제트 스키 등의 해양 스포츠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산호섬(꼬란섬) 투어
산호섬(꼬란섬) 투어

산호섬은 꼬란섬이라 불리며, 파타야에서 약 9㎞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입니다. 보트를 타면, 약 30 분정도 걸립니다. 산호섬은 파타야 해변보다 더 깨끗한 해변을 볼 수 있습니다. 산호섬은 섬 자체가 산호초로 둘러싸여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해변에서는 투명한 바다 속으로 들어가 물속을 헤엄치는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얕은 물에서 다채로운 물고기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어린이도 함께 안전하게 스노클링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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